[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원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2024년도 경기도 본예산(안) 편성에 따라 일차적으로 상수도분야 도비보조사업 등에 대해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와 정담회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본예산 편성요구를 위해 경기도수자원본부 및 기획조정실과 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이 제출한 연천군 상수도분야 도비보조사업은 ▲신서 소규모 배수지 건설공사 ▲옥계~군남 간선관로 개량사업 ▲양원 소규모 배수지 건설공사 등 총 3건으로 금회신청액 사업비 21,200백만원이다.
윤종영 의원은 “상수도 도비보조사업비가 확보되어 연천군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및 공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라는 뜻을 전하고 이후 경기도 24년도 경기도 본예산 추진일정에 맞춰 연천군 도비보조사업 등 전반적인 내용을 도 집행부와 협조 하고 본예산 심의전 의회제출 전단계부터 확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의원은 초선임에도 예산정책위원장의 중책을 맡고 있으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내년 6월30일까지 경기도 및 교육청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24년도 경기도 본예산 추진일정은 8월초 편성계획, 예산편성 세부지침이 통보될 예정이며 시도 및 각 실국 세입,세출예산 요구는 8월 중순, 심의 및 조정은 9월, 도지사 예산(안) 보고는 10월, 도의회 제출은 11월초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