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백경현 구리시장,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 마련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2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건의사항과 시정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0일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를 시작으로 국민운동단체 등과 지역 현안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구리시의 적극 행정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8개 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 건의한 ▲남양시장 주차장 건립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현안 사항과 ▲재활용 쓰레기 수거일 확대 등 지역별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 및 현장에서 건의된 수택2구역 정비구역 지정 관련 사항이 논의됐다.

김병연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통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지역 현안사항에 관해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오늘 건의하신 사항과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