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원효사는 지난 27일 북부권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340kg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원효사는 지난 2019년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후원에는 원효사의 신도들이 뜻을 함께해 나눔에 동참했다.
원효사 월운 주지스님은 “원효사의 신도들과 한마음으로 모은 쌀이 북부권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