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7월 18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같이의 가치 ▲공동체의 비극과 딜레마 ▲사회적 기업과 마을 공동체 ▲공익활동가 DNA 등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26명의 예비 공익활동가가 배출됐다.
수료자들은 “공익활동가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내가 사는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활동가가 되도록 노력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심히 갈고 닦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세상을 바꾸는 발견 ▲가치 실현을 위한 계획 ▲사업 전략 수립 등 공익활동가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오는 8월 1일부터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