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자라섬에 대한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실외수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캠핑장에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무자 간담회?안전지도 ▲카라반 대상 화재안전조사 실시▲자라섬 현지 적응훈련 ▲ 자위소방대 소방안전교육 ▲ 실외수영장 안전요원 등 관계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이 있다. 7월 중 실시한 현지 적응훈련은 교대 근무를 하는 3개 팀이 각 3대 전술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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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만 서장은 “여름철 다수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자라섬의 안전관리를 위해 가평소방서에서 관계인들과 협조하여 자라섬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가평을 방문하는 행락객과 가평군민들이 자라섬에서 안전한 여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