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립도서관은 29일 오후 1시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월에는 ‘어쩌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3개 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7월 공연은 ‘온 세대 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한 3개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첫 번째 팀은 ‘춘천벨칸콰이어’로 올해 3월에 창단한 22명 남녀 혼성 합창단으로 차근차근 연주의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준비했다.
두 번째 팀은 청소년 33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인 ‘율콰이어’로,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소리로 멋진 화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번째 팀은 ‘율맨콰이어’로 남성 2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조화롭고 균형 있는 화음이 돋보이는 팀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