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내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차량사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 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도로환경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트홀은 차량 주행 중이나 사람들이 통행하는데 피해를 줄 수 있어 포천시는 즉시 보수 가능한 포트홀은 순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있으며, 대형 포트홀은 재포장 사업 등을 통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3년 상반기 동안 3,000여건의 크고 작은 포트홀이 발생했다.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도로변 순찰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해 도로변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포트홀 발견시 도로과 기동보수팀 , 도로관리팀 , 각 읍면동 환경산업팀으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조치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