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박윤희)는 ‘제9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양평공사 본사에서 정보보호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과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정부에서 2012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양평공사는 출근길 직원들에게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정보보호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인식 제고를 당부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 임직원이 개인정보 유출방지에 대한 예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C 보안 점검,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 절차 안내, 화면보호기 배포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여 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 및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보보호 역량을 제고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고객과 직원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건강한 정보보호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