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8월 매주 수요일 ‘문화와 만남이 있는 수요일, 도민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회는 ‘여성인권’을 주제로 여성비전센터 커뮤니티 공간(204호)에서 진행되며 여름처럼 뜨겁고 찬란한 여성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총 5회 운영되며 8월 2일 다큐멘터리 ‘김복동(2019)’을 시작으로 9일 ‘세인트 주디(2020)’, 16일 ‘툴리(2018)’, 23일 ‘야구소녀(2020)’, 30일 ‘작은 아씨들(2020)’을 각각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주제 및 여성 인권 관련 내용이 담긴 후기를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작성 후 인증하면 회차별로 우수감상문을 선정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상영회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영 일정, 참여 신청 및 소감문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