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 20여 명과 민생현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고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책 ▲주차난 해결방안 등 지역현안 사항과 ▲대형생활폐기물 관련 문제해결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 등 핵심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상 문제점 및 민원발생 등에 대해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진 회장은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주시는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도 이웃과 지역을 위한 변함없는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지난 1년은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구리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에서 구리시민이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