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호원1동(동장 김종철)은 중한 질병이나 실직·폐업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하절기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지원한다.
어려움이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매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과 밀접한 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통한 인적안정망 구축으로 위기가구를 보다 선제적·효율적으로 발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내 손안에 복지서비스」리플릿을 자체 제작하여 누구나 알기 쉬운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센터 방문 및 대면제보가 어렵거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동 주민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희망드림 우체통」을 운영하여 복지소통창구를 다양화 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다중집합 시설에 나가 복지제도 안내 등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여 복지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복지대상자 등 위기가구의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관내 중식당의 후원으로 식사제공이 필요한 관내 소외 계층에게 중식 지원과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자에게 방문, 전달하며 정기적인 안부 및 건강 상태를 확인 하고 있다.
김종철 호원1동장은 “적극적인 복지제도 홍보 및 효율적인 위기가정 발굴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의정부시]
이전기사 :의정부시, 호원권역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 점검
다음기사 :화성시, 군공항 특별법’개정안 반대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민단체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