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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충남 공주시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늘(7월21일) 남양주자원봉사특공대, 해병전우회,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를 찾아 침수 가구 가재도구 정리 및 토사 유출 복구 작업을 펼쳤다.

공주시는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인하여 하천 범람, 토사 유출 등의 재산피해와 산림소실 등이 발생하여 조속한 복구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재해 민관합동 특별기구인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즉각 꾸려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도움을 받은 한 수재민은 “무더위 속에서도 먼 길을 마다하고 달려와 주신 남양주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수해복구 활동에 나선 한 대원도 “갑작스럽게 수해를 겪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뜻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응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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