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중복을 맞아 ‘이열치열’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홀로 사는 어르신 63가구를 대상으로 ‘십전대보 삼계탕’이 전달됐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종세 위원장은 “이른 무더위에 관내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명구 양정동장은“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날을 맞이해 보양식을 제공해주신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