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중복을 맞이해 에코랜드주민지원협의체의 후원으로 혹서기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45가구를 방문해 전복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코랜드주민지원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혹서기 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제복 위원장은“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어르신들이 전복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함께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에코랜드주민지원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이 이뤄져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별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