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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진행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최근 청소년들의 마약에 대한 호기심과 접근성이 커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따라 지난 18일에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서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리경찰서 및 구리보건소의 인력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생들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진행한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깨닫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학기가 시작되는 9월 중에 구리역 및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에서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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