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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이엠트레이드로부터 바디용품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나눔 실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7일 제이엠트레이드로부터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영유아 가구를 위한 바디용품 90세트(165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거품을 내어 몸을 씻는 입욕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목욕 가능한 헤어&바디워시, 목욕 후에 바를 수 있는 바디로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영·유아 30가구에 7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제이엠트레이드 김재문 대표는 “이번 기부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영유아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이엠트레이드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0세부터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족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증진, 학습지원, 사회정서발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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