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13일과 14일 총 2회에 걸쳐 평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찾아가는 평생학습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 평생학습과에서 지난 4월 전체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한 지역을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으로, 양정동에 이어 2기 교육은 평내동에서 운영됐다.
이날 교육에는 평내동 주민자치위원 등 시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종현 메인 강사와 보조강사 2명이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자세히 알기 △스마트폰 앱 배우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남양주시에서 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과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학습등대를 통해 수요자 맞춤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평생 교육, 성인 문해 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포용적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