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슈퍼 성장 시대에 필요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3년 일잘러(일 잘하는 직장인) Work Smart 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일잘러 Work Smart 교육』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구축의 효율적인 행정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문해력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창의력 및융·복합 능력 ▲문제해결 능력 ▲공감 소통 능력 등 NYJ 미래인재 핵심 직무 역량 기반의 총 12개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직무 몰입과 현업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 탐구, 실습, 토론, 진단, 체험 등 다양한 교수 기법이 설계됐으며, 특히, ‘정책 언론보도’, ‘디지털 홍보 전략’,‘공감력을 높이는 회의기법’,‘유쾌한 대화법’ 등의 과정은 직원들의 직·간접 소통 스킬 학습을 통해 시민과의 정책공유가 잘 될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사회 이슈, 산업환경 등 AI시대의 급변하는 업무 환경을 반영한 ‘디지털 혁신전략’, ‘생성형 AI 이해’, ‘정보 프로파일링’,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세대공감’과정은 IT 활용 실습 및 IT 기술 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수강 신청부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직원교육 담당자는 “실제적인 우리시 사례와 토론, 코칭, 피드백 등 참여식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민첩하게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이 행복한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 신뢰받는 행정 구축과 합리 적·효율적·실용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미래형 실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내실 있는 콘텐츠를 통한 전문성 강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