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15일 동아전기공사와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정에 노후화된 전기선과 분전반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동아전기공사’의 후원으로 거주지 전체에 규격에 맞지 않은 전기선과 멀티탭, 스위치 등을 교체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동아전기공사 관계자는 “힘든 작업이였지만 위험에 노출된 채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안전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업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노후된 전기선으로 화재가 날까봐 걱정하면서 지내왔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단체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일동 복지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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