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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몽골 울란바토르시 방문으로 우호교류 확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의회는 7월 10일과 13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몽골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남양주시와 우호교류를 체결한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울란바토르시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이상기 부의장이 국제교류단에 참여했다.

남양주시장,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단은 지난 11일 나담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후 소미야바자르 울란바토르시장을 만나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남양주시가 기존에 추진했던 다산숲, 남양주문화관 등을 둘러봤다.

이상기 부의장은“몽골의 최대 민속축제인 나담축제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양 도시 간의 우정이 돈독하게 지속되고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성공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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