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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 ESG 사회공헌 활동 전개

뮤지엄지원단, 초복맞이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여름과일 기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단장 허윤형)이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뮤지엄지원단 직원들의 ESG 실천과 지역사회 기부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직원들은 2주에 걸쳐 '대중교통 타기' 캠페인을 펼쳐 탄소감축 실천을 몸소 실행했다. 또한 ‘일회용품 없이 도시락 싸오는 날’ 행사(6.23.)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한 끼 점심값을 모아 기부금을 모았다. 소정의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공익단체 활동에 앞서고 있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 과일(수박)로 준비하여 전달했다.

재단 관계자는 "뮤지엄 인근 지역 내 어르신들께 작지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문화나눔과 상생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SG경영은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 활동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으로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에서는 뮤지엄과 인근 지역사회 연계를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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