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영북면은 지난 11일 맞춤형 청렴 정책의 일환으로 ‘오성·한음과 함께하는 청렴 역할극 체험’ 활동을 펼쳤다.
영북면 직원들이 포천시 대표 캐릭터인 오성과 한음으로 분장해 역할극을 진행하여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 및 청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만든 시간인만큼 청렴에 대한 의지와 방향성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오늘 경험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청렴하고 공정한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포천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북면은 2023년 ‘청렴 4way 꿀단지 영북’이라는 비전 아래 소통·공감·지속·발전 네 가지 주제로 맞춤형 청렴 정책을 수립해 청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