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니어클럽(이수진 관장)은 지난 25일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생활지원사 업무 보조,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가사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노인맞춤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한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남양주시니어클럽과 3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체결하였으며, 관내 거주 만65세 이상 참여자 30명은 1일 5시간 주3일 동안 돌봄이 필요한 중점관리 대상 어르신에게 좀 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단의 원활한 사업 운영뿐만 아니라 나아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