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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도의원, 경기도 우수조례 수상자 선정 … 의장 표창 수상 ‘영예’

‘경기도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조례’로 체계적 지원 근거 마련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1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의장 표창을 받았다.

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조례’는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의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 경기도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그동안 스포츠클럽과 생활체육지도자는 경기도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미비해 체계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최 의원은 조례를 통해 스포츠클럽 지원에 필요한 사업과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각각 규정하고,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가이드라인 수립 등 처우개선 조항을 명시했다.

최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도내 스포츠클럽과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한 데 이어, 우수조례로까지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밀접한 조례 발굴 및 제·개정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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