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이 개소예정인 서울사무소 소장 임기제 5급 사무관 임용에 8명 지원 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민선8기 서태원 가평군수의 주요공약인 가평군 서울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가평군은 지난 달 지방임기제공무원 가급(5급 사무관급) 임용 공고를 하였고, 지난 3일 서류전형 합격자 9명을 공고하였다.
그리고 오는 7월 18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임용분야는 대외협력 및 마케팅분야이고 직무는 △국회 및 정부 부처와의 대외협력△정부예산 확보지원 및 수익사업 발굴 △가평 군정 홍보 △농·특산물 판로 개척 투자 및 기업유치 활동 지원 △그 밖에 군정과 관련한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으로 임용기간은 임용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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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가평군청 홈페이지 ) |
한편 가평군은 사무소장이 채용되는데로 서울사무소를 설치해 예산 및 사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서울시 여의도에 사무실을 임대 하였고 사무실 규모는 약 60㎡ 로 임용되는 소장 외에 팀장·팀원 각 1명 등 직원 3명이 상주하며, 국회 및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예산확보, 정책자료 수집 등 군정발전과 대외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앞서 군은 지난해 10월 서울사무소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조직진단용역 중간 및 최종 보고회 개최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1월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를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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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7-11 14:5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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