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7일 이틀 간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배분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연합바자회 수익금과 위원들의 후원으로 직접 재료를 마련해 열무김치(192kg)를 담가 취약계층 32가구에게 전달하는 등 이틀에 걸쳐 사업을 진행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 간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는 등 군내면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차요한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