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시청소년재단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오감만족축제’를 운영한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청소년들의 다양한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학교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과학, 수학, VR 등 창의융합을 활용한 다양한 미래기술체험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기술 및 이공계 분야의 진로 설정에 대한 모티브를 제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즐거운 주말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