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6일 옹기골만찬(대표 송명자)과 일동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옹기골만찬에서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쌈밥정식과 떡갈비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날도 더운날 장사하기도 힘들텐데, 이렇게 마음써주어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외식지원 행사를 지원한 송명자 대표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시고 건강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기골만찬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재능기부단체 ‘포천다솜이’로 활동하면서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