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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성교회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렬)는 지난 4일 갈매동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로부터 전달받은 후원금(150만 원)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이불 50채를 마련했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데, 독거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앞장서서 취약가구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렬 위원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천성교회에 감사드리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무더운 여름 취약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2021년부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The기쁨·The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 추진 협약을 맺어 취약계층을 위한 생일축하 사업, 냉방(난방)용품 및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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