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5일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농촌 여성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개선회 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천연 세탁 세제 및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매월 교육을 통한 5-S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품격 있는 남양주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백성희 회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농촌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고, 천연 세탁 세제 활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줄이기 방법을 확산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천연 세탁 세제 및 활용 교육뿐 아니라 농작업 재해예방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