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체육회는 관내 외식업체인 국가돼표로부터 유소년 체육발전을 위한 지정기부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개인으로서 체육회에 전달되는 첫 기부금이다.
김민수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유소년 체육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기부 목적을 밝혔으며, 이에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진심어린 마음에 감사드린다. 단 1원도 허투루 쓰지 않고 꼭 필요한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체육회는 G-스포츠클럽, 가평군스포츠단, 학교운동부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유·청소년 체육육성에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가평군 출신 국가대표 3명(김다은-육상, 정우영-야구, 김완혁-철인3종)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