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며, 매년 의정과 행정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정용 의장은 제8대, 제9대 가평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제9대 가평군의회 의장을 맡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최정용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의 중심에는 지역신문이 있고, 그 지역신문을 대표하는 지역신문협회에서 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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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7-03 1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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