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협약식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와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는 지난 6월 30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주민자치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협약은 진접읍,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기관단체 등이 상호 협력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진접읍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과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진접파출소, 해밀파출소, 진접119안전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지소,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병전우회 등 13개 기관·단체의 장이 참여했으며, 협약식은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추진단장 임명, 진접읍 재난 취약지 설명, 환경혁신 추진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민·관이 힘을 합쳐 각종 재난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와 사전적인 예방활동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각종 재난에도 취약한 지역과 계층이 있는 만큼 관과 적극 협력해 지역안전망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