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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원 통일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보 교육 후 토론의 시간 가져, 회원 화합과 평화통일 의식 함양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전상복)가 가평군 일원에서 ‘2023년 민족통일 회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족통일 회원 역량강화 교육’은 회원들의 통일 인식과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전 육군대령 구형회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교육을 듣고 난 후 평화 통일과 분단 조국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통일 역량을 강화했다.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이 통일 리더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회원 간 소통과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통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과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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