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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제 31대·제 32대 영중면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제 31대 안문종 영중면장 이임식 및 제 32대 조대룡 영중면장 취임식이 지난 30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에는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영중면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하여 동료 공무원, 영중면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단체에서는 2년 동안 면정을 이끌어간 안문종 면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안문종 면장은 이임사에서 “면민의 의견을 귀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면서 “기관단체장님들을 비롯한 면민들의 많은 도움을 통해 소임을 마치고 떠나게 됨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신임 영중면장은 취임사에서 “영중면은 포천의 중심이며, 통일 한반도의 중심인 고장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따듯한 이웃사랑이 공존하는 곳”이면서. “아름다운 영중면이 회복되고 치유되도록 기관단체장님들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영중면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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