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포천동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및 방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번 ‘포천동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초청 보은행사’에는 참전 유공자와 가족 16명을 초청해 참전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담아 오찬을 함께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변하범 포천동 방위협의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전참전용사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참전자분들의 복지향상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