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6월 30일부터 청년과 구리시의 청년정책 사업을 잇는 구리시 청년정책 플랫폼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정책 플랫폼 서비스는 구리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청년)에서 제공되며, 통합검색에서 ‘청년포털’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시는 청년 관련 공공정보 및 지원정책 등을 통합 관리하고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청년층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고자 한다.
주요 서비스 메뉴는 ▲구리시 청년현황을 알수 있는 구리청년정책 ▲청년의 시정참여를 지원하는 ‘참여/권리’ ▲청년의 일자리 활동 정보를 공유하는 ‘일자리(취업/창업)’ ▲청년의 주거환경을 개선 정보를 위한 ‘주거/자립’ ▲청년을 대상으로 한 복지,문화 정책을 알 수 있는 ‘복지/문화’ ▲청년들의 교육 및 생활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생활’ 등이다.
각 메뉴에는 청년들을 위해 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정보와 지원대상, 지원방법, 문의처 등이 기재되어 있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환경을 고려해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구리시는 앞으로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구리시 청년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구리시의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음과 동시에 청년들의 뜻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