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선단동 설운2통 경로당 개관식이 지난 27일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항원 설운2통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포천시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로 지은 경로당은 마을 노인들의 여가 및 주민 화합과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더 많이 꿈꾸고, 더 많이 도전하고, 더 많이 새로워지는 설운2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설운2통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활용되기 바란다. 민선8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