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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화현면 365 스마트 도서관 개관

2023 책으로 하나되는 인문도시 ? 포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창수면, 화현면 행정복지센터에 365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해 1주일간 시범운영하고, 창수면은 6월 12일부터, 화현면은 6월 26일부터 정식 개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365 스마트 도서관은 무인 자동화 도서대출반납시스템으로 365일 24시간 도서대출 및 반납이 가능하다. 포천시립도서관 회원증 소지자면 누구나 1인당 4권씩 대출이 가능하며, 창수면, 화현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가 230여 권 적재될 예정이다.

창수면·화현면 365 스마트도서관은 개관 후에도 희망도서 설문 등 이용자의 기호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추가로 도서를 적재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서관 도서는 대출 실적에 따라 분기 및 반기별로 교체되어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책을 쉽고 편하게 빌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주변에 도서관이 없어 지식정보 격차가 심한 창수면과 화현면 주민에게 365 스마트도서관 개관을 통해 좀 더 편리한 독서문화 향유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365일 언제나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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