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케이건설(주)은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kg 100포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케이건설 유지환 대표는 “남양주시에 위치한 건설 업체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나눔은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말처럼 유지환 대표님께서 보여 주신 선한 영향력은 남양주시에 상상 더 이상의 행복과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유지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소중한 후원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건설은 지난 2020년 5월에 설립됐으며, 도장, 습식 방수, 시설물 유지·관리 및 토목 공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