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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닉,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408팩 기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주)바이오가닉은 지난 26일 남양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408팩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주)바이오가닉 유고은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지역을 위해 후원해 주신 바이오가닉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바이오가닉 유고은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가닉은 공공 구매 1순위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백화점 4개소(현대, 갤러리아, 신세계, 롯데), 올리브영, 프리미엄 마트 SSG 및 유기농 마트(우리생협, 두레생협), 병원(강남차병원 차더샵), 온누리약국, 마켓컬리, 쿠팡 등 국내 온·오프라인 약 150곳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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