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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친환경·자연 공기청정기 케냐프 심기 행사


[KNT한국뉴스타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회장 윤광회)는 지난 4일 동두천새마을지회 맞은편 공터에서 생명살림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훈)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자연 공기청정기 케냐프” 식재 행사를 가졌다.

케냐프(Kenaf:양삼)는 기후와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좋아,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재배할 수 있는 1년생 식물로, 특히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식물의 5-10배에 달해,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광회 지회장은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케냐프 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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