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5일 진접읍에 위치한 해성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을 비롯한 대원 12명이 참여해 포도 농가의 일손 부족 부담을 덜고, 올해 포도 농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포도 20,000송이를 감싸는 작업을 진행했다.
나용자 대장은 “최근 농촌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는 농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되살려 살맛 나는 공동체를 만들고, 생명 살림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