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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포천시 쇼츠 영상 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제1회 포천시 쇼츠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3일 포천청년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50일간 접수를 진행, 총 11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중 14편(최우수 1편 200만 원, 우수 3편 각 100만 원, 장려 10편 각 50만 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천을 주제로 직접 음원을 제작한 작품, 회화를 통해 포천시의 매력을 나타낸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특히, 중학생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신청자들이 공모에 접수하는 등 공모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포천시 홍보영상을 감상하던 영상 수요자들이 직접 영상 제작자로 나서면서 ‘소통하는 포천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시상식을 마치고 백 시장은 수상자들과 함께 수상작을 감상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8대1의 경쟁률을 뚫은 수상자들을 축하한다. 이번 쇼츠 공모전으로 포천시에 대한 좋은 느낌을 가지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오시는 걸음이 실망스런 걸음이 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14편의 작품은 향후 포천시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홍보 채널 및 광고 송출 등을 통해 포천시의 매력을 알리는 값진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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