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4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원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원로들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현직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을 포함하여 전직 시·도의원(의정회), 전직 공무원(포천시 지방행정동우회), 포천 출신 시민(재경시민회) 등 원로 6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백 시장은 GTX 노선과 연계한 급행 철도 노선 신설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원로분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원로들은 “더 나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언제든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포천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하여 풍부한 경륜과 식견을 갖춘 원로분들의 고견이 있다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더 나아가 정책 개발의 나침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자주 찾아 뵙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