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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26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 주차장 확보 촉구, 동별 주차장 불균형 해소 및 공유주차장 확대 필요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2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 구리시 주차장 확보를 촉구하며, 동별 주차장 불균형 해소 및 공유주차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구리시민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문제는 주차장 부족이라고 언급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한 양경애 의원은 절대적인 주차 면수 확보도 중요하지만 주차장 확보율이 떨어지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주차 면수를 늘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문도서관 주변 가능골공원 지하에 스마트 주차장 건립, 민방위교육장 부지에
주차장과 민방위교육장을 설치하는 방안, 거주자 우선 주차제 실시 방안 등이 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진척사항이 없었다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양경애 의원은 “주차장의 지역적 안배와 공유주차장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민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주차장 확보에 소극적이라면 주차난은 영원히 해소할 수 없을 것이다.”며, “주차난으로 인한 구리시민의 고통이 한시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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