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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기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포용적 사회, 기후?환경 위기 극복 등 지속가능발전 추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2일 경제, 복지, 환경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1월 제정된‘지속가능발전 기본법’과 지난해 12월 제정된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에 근거를 둔 심의?의결?자문기관이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백경현 시장을 필두로 당연직 위원 9명(국·소·단장)과 시의회 의원 2명, 민간 위촉직 위원 3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추진계획 수립·변경 심의 ▲구리시 지속가능성 평가,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 ▲구리시 중장기 행정계획의 지속가능성 검토 등 구리형 지속가능발전 정책 전반을 심의·자문·평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이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의미한다.”라며,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우리 시의 지속가능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시 고유의 특성과 현황 등을 반영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평가지표 개발 등을 위한‘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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