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광순) 주관으로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사랑의 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에 개최된 새마을 알뜰 바자회에서 부녀회 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을 팔아 마련한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김 60박스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노인주간복지센터 1곳에 전달됐다.
김광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 서주시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구리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