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 20일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 62가구에 백미(10kg) 1포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일동면으로 쌀을 기탁 해주시는 손병철 님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일동면의 특수시책인 일동복지플랫폼 ‘희망드림’ 계절별 맞춤형 후원품 지원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1가정을 추천하고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며 폭염피해가 없는 지 안부를 확인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인적 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