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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음악창작소, ‘스튜디오 투어’ 성황리 운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6월부터 토평고등학교와 구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 투어’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스튜디오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창의적 사고 도출을 돕는 진로 탐색 지원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는 녹음·편집과 마스터링(튜닝 및 믹싱), 영상 콘티제작, 촬영 및 편집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육 등을 모두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과 학교(단체)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상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들이 스튜디오 투어를 통해 음악과 영상분야의 진로체험 기회를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인재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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